2013년 12월 4일 수요일

유학 사례 2 - 동국대학교 언어특기 전형 입학 후기

박승근 학생의 사례

동국대학교 언어특기생 전형 입학 후기


한국에서 사업으로 바쁜 부모님의 기대를 맞춰드리지 못해 힘들어하던 고등학교 시절,고등학교 2학년을 다니던   뒤처지면 이도저도 아닌 도태된 실패자가 되겠다는 압박감, 그렇다고 집안이 넉넉해서 성공하더라도 낙하산의 오명을 면치 못할  같다는 강박감그리고 그렇다고  컸다고 돌봐 주지도 않는 부모님께 기대자니 죄송한 마음으로 보내던  아버지와  마음을 먹고 상의한 끝에 뉴질랜드 유학을 오게 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적응을 하지 못한 것을 감안하셨는지 부모님께선 강하게 키우시겠다고냉정하신  하시면서도, 뒤로는 학교를  다니면서  생활을 하면 자연히 공부를 할 수 있공부만 너무 강조하지 않는 학교를 유학원에 요청하셨다고 합니다그리하여 인성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며공부는 자연히 남을 이기기 위함이 아니라 인성 도야의 일부분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 것을 추구하는 카톨릭 재단 학교인 세인트 피터스를 가게 되었습니다.

실은 이전에 오클랜드에서 최고의 체육  문화 시설을 주변에 두고 뉴질랜드 교육청에서 Decile(학군) 순위가 높은 좋은 학교도 다녔지만 한국 학생이 너무 많고 우열반을 나눠서 공부를 하게 하는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여 이미 학교를   옮기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자율적이면서도 다정한 키위 홈스테이 유학원을 통해 소개받고 적당히 학교 친구들과도 어울리며 생활하던 학업은 자연스럽게 향상되었습니다.  우수하지 않았지만 2학년 때는 1학년때 받 못했던 Credit(학점) 채우느라 벅차기도 했지만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 비해서 나름 여유로운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친절히 대해주는 키위 홈스테이 맘과 선생님들 덕분에 따로 공부해서 토익 만점까지 받고 특기 장학생으로 특차 전형을 통해 수도권 상위 대학인 동국대학 영어교육학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고등학교를 제대로 졸업하고 수능 성적으로 지금 다니는 대학에 입학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지만 아름다운 자연의 나라 그리고 교육 선진국인 뉴질랜드 유학을 통해 즐거운 고등학교 시절을 보내고 오히려 한국에 돌아와서는원하는 대학 학과에 들어가게 돼 너무 기쁩니다뉴질랜드 유학시절에 입어 벌써 대학 졸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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