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1일 목요일

뉴질랜드 어학연수

뉴질랜드어학연수로 뉴질랜드유학을 떠나요!


안녕하세요 ^^ 오늘은 뉴질랜드어학연수를 하기 위해
뉴질랜드유학을 고민하시고 계신 분들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려고해요! 
 뉴질랜드어학연수에 대한 정보를 바탕으로
뉴질랜드유학 준비를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뉴질랜드어학연수는 점점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는데요.
뉴질랜드어학연수는 다른 영어권 국가보다 보다 친절하고
친밀한 환경에서 뉴질랜드어학연수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어학연수 생활을 하면서 뉴질랜드 현지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뉴질랜드어학연수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어학연수가 인기가 많아지고 있는 이유 중 하나는
뉴질랜드어학연수를 하면서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다는 것인데요.
영국어학연수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뉴질랜드어학연수를 통해
영국식 영어를 배울 수 있답니다 ^^
영국식영어를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배우고 싶다면 뉴질랜드어학연수로
뉴질랜드유학을 떠나시면 좋을 거 같아요.


뉴질랜드어학연수를 통해 뉴질랜드유학을 하면서
학생비자로 아르바이트를 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뉴질랜드어학연수 비자를 받으려면
뉴질랜드어학연수 비자 신청 시 IELTS 시험 5.0 이상의 점수를 미리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뉴질랜드유학을 하면서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벌고 싶다면 미리
IELTS 시험을 준비해서 뉴질랜드어학연수를 떠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뉴질랜드유학의 장점 중 다른 하나는 바로 뉴질랜드유학으로
학교를 졸업 한 휘 취업을 하면 뉴질랜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뉴질랜드 영주권을 받고 싶으신 분들 같은 경우에는
뉴질랜드유학을 통해 뉴질랜드 영주권 취득에 도전해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만약 뉴질랜드유학을 고민하시고 계신다면 뉴질랜드 학교입학 시기는
보통 2월과 7월이라는 점 꼭 기억해주세요 !!
그렇기 때문에 2월과 7월 전 뉴질랜드유학 준비를 완료하고,
입학 허가를 위한 입학 원서 및 서류를 제출해주셔야 한답니다 ^^


 오늘은 뉴질랜드어학연수을 통해 뉴질랜드유학을 가고싶어하시는
분들을 위해 뉴질랜드어학연수 장점과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렸는데요 ^^
뉴질랜드어학연수는 열심히 준비하시고 다양한 정보를 얻으신 다음
떠나시면 보다 성공적인 뉴질랜드유학을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럼 뉴질랜드어학연수 준비 열심히 하시고 뉴질랜드유학 성공하시길 바랄게요 !!

2013년 11월 16일 토요일

캔터베리 ‘A&P Show’

국내 최대의 농업박람회인 ‘A&P쇼’가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151회를 맞는 이 행사는 캔터베리 지역 최대 축제인 ‘Show Week’를 맞이해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크라이스트처치의 위그램에서 열리고 있다. 대회의 이모저모를 화보로 소개한다.

 
사진1) 양털깎기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분주하다.  

사진2) 
여우사냥을 나가는 사낭꾼

사진3) 
장애물을 뛰어 넘는 승마선수

사진4) 2
인조 톱질 경기

사진5) 
흥겨운 해적 콘서트를 즐기는 아이들

사진6) 50
년은 넘은 농기구들이 벌인 퍼레이드   

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비자 & 이민

 

문제없이 뉴질랜드에 입국하려면 올바른 여권과 비자가 필요하다. 뉴질랜드 입국에 필요한 요건을 자세히 알아보자.

뉴질랜드는 이 나라를 찾는 방문자들을 환영하며, 모두가 기억할만한 좋은 경험을 하기를 바라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방문객 또한 뉴질랜드로 오기 전 만반의 준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뉴질랜드에 도착했을 때, 소지한 여권의 유효 기간은 출국 예정일 이후로 최소 3개월 이상 여유가 있어야 한다.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는 경우도 많으나, 국적에 따라 여행 전에 미리 비자 신청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입국 사증(비자) 또는 허가증(퍼밋)이 필요한가?
아래에 해당하는 사람은 뉴질랜드 방문을 위한 비자나 퍼밋이 필요하지 않다.

뉴질랜드/호주 시민 또는 영주권자
호주 여권으로 여행하는 호주 시민
영국 시민 또는 영구 영주권자임을 입증할 수 있는 영국 여권 소지자(최대 6개월 머물 수 있다.)
뉴질랜드와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한 국가의 시민(최대 3개월 머물 수 있다.)


비자 면제 국가(외부 웹사이트, 영어)에 해당하면 비자 없이 뉴질랜드에 입국할 수 있으나, 아래를 제시해야 한다.

예약한 출국용 항공권 또는 다른 출국 방법을 증명하는 자료
뉴질랜드에서 사용할 재정 증명(1인당 한 달에 약 NZ $1,000 기준)
워킹 홀리데이
젊은이를 위한 워킹홀리데이 비자(외부 웹사이트, 영어)와 뉴질랜드에 장기간 정착하려는 사람에게 이주 및 살면서 일하는 기회를 부여하는 기술이민 카테고리(Skilled Migrant Category)(외부 웹사이트, 영어)도 마련되어 있다.

호주 공항을 거쳐 뉴질랜드로 오는 여행객은 호주 비자도 필요할 수 있다. 잘 모르겠다면 이용 여행사나 항공사에 문의하자. 뉴질랜드를 경유하는 때에도 이민 정책에 따라 면제 대상이 아닌 한 통과 비자(Transit visa)가 필요하다.

뉴질랜드 입국에 관한 모든 정보는 뉴질랜드 이민국(Immigration New Zealand)(외부 웹사이트, 영어) 참조.

입국
입국심사대(Customs Passport Control)를 지나기 전에 입국신고서(Passenger Arrival Card)(PDF, 영어)를 작성한다. 입국신고서는 기내에서 나눠주지만, 그렇지 않은 때는 입국장에 비치된 양식을 사용하면 된다.

통관 금지 및 제한 물품과 검역 대상 물품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고 수하물을 찾게 되면, 세관 및 검역대로 나아간다. 뉴질랜드와 환경보호를 위하여, 반입 금지 또는 제한된 물품과 반드시 신고해야 하는 검역 대상 물품이 있다.

탐지견이나 X-ray 투시기를 이용한 수하물 검사와 함께 위험 물품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정밀 검사를 받을 수도 있음에 유의한다.

벌금을 피하려면, 여행 출발 전에 통관 지침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최선이다. 반입이 금지, 제한되거나 신고 대상인 물품의 상세한 목록은 뉴질랜드 관세청(New Zealand Customs)(외부 웹사이트, 영어) 참조. 

면세 통관
뉴질랜드 방문객이 일정량 반입할 수 있는 다양한 면세 대상 물품이 있다. 17세 이상이라면 일정량의 주류, 담배와 잎담배 등을 반입할 수 있다. 면세 대상 물품과 허용량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관세청(외부 웹사이트, 영어)을 참조한다.

애완동물
뉴질랜드로 애완동물을 들여올 수 있지만 일정 조건에 맞아야 한다. 뉴질랜드로 애완동물 반입에 관한 정보는 뉴질랜드 검역국(New Zealand Biosecurity)(외부 웹사이트, 영어)을 참조한다.

관련 웹사이트

화폐 및 물가

뉴질랜드의 통화의 단위는 뉴질랜드 달러 (NZ$)로, 10, 20, 50 센트, 그리고 $1과 $2 짜리 동전과 $5, $10, $20, $50, $100짜리 지폐가 있다.

뉴질랜드로 가지고갈 수 있는 외화의 금액 제한은 없지만 뉴질랜드 달러 10,000불 이상을 현금으로 가지고 입국하는 경우, 세관에 신고해야한다.

환전은 공항이나 다운타운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은행, 호텔, 외환 환전소에서 할 수 있고, 대부분의 신용카드가 사용 가능하다.

환전률

화면 오른쪽의 환전기를 이용하면 거의 실시간에 가까운 환전률을 볼 수 있다.

은행 업무

대부분의 은행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오전9.30 에서 오후 4.30 까지 영업하며, 환전소 등 일부 지점은 주말에도 오픈한다.

현금 자동 지급기(ATM) 는 주요 쇼핑가나 쇼핑 센터에서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제적인 신용카드와 현금카드 역시 사용 가능하다. 본인 현금카드가 해외사용이 가능한 지는 출국 전 이용 은행과 확인하는게 좋다.

물품과 서비스에 대한 세금

모든 물품과 서비스에는 제시된 가격에 포함되어15%의 세금(GST)이 부가된. 방문객들은 이 세금을 돌려 받을 수 없지만, 공급자가 방문객의 국가의 주소로 주요 구입품목을 배달하는 경우, GST는 부가되지 않습니다.

스웨덴식 잔돈처리 안내

뉴질랜드에서 상품이나 용역의 대금을 계산할 때 5센트 이하의 잔돈이 있을 경우, 이를 절상하거나 절사한다. 중앙은행에서는 대부분의 소매업자는 스웨덴식 끝전 처리(4사5입) 제도를 채택해, 1-4센트는 절사하고, 6-9센트는 절상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예를 들어 $15.14는 절사하여 $15.10으로 처리하고, $15.16은 절상하여 $15.20으로 처리하며, 5센트의 경우에는 소매업자의 재량에 따라 처리한다.



가격이 얼마나 합니까?

몇가지 일반적인 항목에 대한 뉴질랜드에서의 가격에 대한 정보:



                                          대략

호텔 조식                           NZ$15- $40

저녁 (3-코스, 와인 제외)    NZ$35 - $70

점심 snack/sandwich         NZ$5 - $15

카페 점심                           NZ$10 - $20

해외로의 엽서 발송            NZ$1.8

맥도날드 빅맥 햄버거        NZ$4.9

카푸치노 한잔                    NZ$3.5 - $4.5

팁과 봉사료

뉴질랜드의 호텔과 레스토랑들에서는 계산서에 봉사료를 추가하지 않는다.


여행자수표

뉴질랜드달러 여행자수표는 더이상 발행되지 않는다.

시차

 

일출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뉴질랜드

뉴질랜드는 GMT보다 12시간이 빠른, 세계에서 새로운 하루를 가장 빨리 맞이할 수 있는 몇몇 장소들 중 하나입니다.

GMT보다 9시간 빠른 한국보다 3시간이 빠르죠.

여름철에 뉴질랜드는 시간을 한시간 빨리, 즉 GMT보다 13시간 빠르게 수정하여 사용하는 섬머타임제(Daylight Saving)를 실시합니다.

섬머타임은 9월 마지막 일요일에 시작하고, 4월 첫번째 일요일에 끝납니다. 이 기간동안은 한국과 4시간의 시차가 나게 되죠.

퀄마크 - 관광 품질 인증

 

퀄마크가 있는 업체는 일련의 전국 품질기준에 따라 독립적인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전문적이고 믿을 만한 업체를 자신있게 선택하고 예약할 수 있다.

퀄마크 품질 인증 제도는 크게 2가지로, 숙박시설에 대해서는 스타 등급 시스템을, 그 외 교통편 및 액티비티, 투어 업체는 인증 시스템을 적용한다.

퀄마크 그린 (Qualmark Green)



뉴질랜드의 공식 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모든 퀄마크 업체는환경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는다. 이것은 퀄마크 인증의최저요건에 포함되며 에너지, 수자원, 자연보호, 지역사회측면에 대한 각 업소의 자발적인 노력도를 반영하게 된다.

이는 미래 세대를 위해 자연환경을 계속 가꾸어 나가고자하는 뉴질랜드 관광업계의 의지가 담긴 결실이다 .

퀄마크 그린 인증은 최소한 기본 환경 방침을 갖추고 있고비즈니스에 대한 환경 검토를 마무리한 업체만 받을 수있다. 다음과 같은 일에 열의를 보이면 우수 환경업소로지정된다.

에너지 효율
자연보호 추진
수자원 관리
지역사회 활동
물 절약
퀄마크 그린 우수 환경업소는 웹사이트나 온라인 광고,또는 팸플릿 같은 기타 판촉물에 표시된 환경 로고를 보면쉽게 구분된다. 퀄마크 스타 등급이나 인증 로고 옆에 이로고가 나온다.

전력 및 통신시설

 

전력

뉴질랜드 전역에 공급되는 전력은 230/240 볼트, 50 헤르츠입니다. 대부분의 호텔과 모텔들에서는 전기 면도기용만을 위한 110볼트짜리 AC 소켓 (20 와트)을 제공합니다.

다른 제품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그 제품이 프리볼트용이 아니라면 어댑터/컨버터가 필요합니다. 전원은 2-3 핀짜리 플러그만 사용가능하다는 것을 주지하시기 바랍니다.

공중 전화

대부준의 공중 전화는 책판매점이나 신문 판매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카드를 사용하여 이용하실 수 있으며 최저 가격 NZ$2 짜리부터 있습니다. 몇가지 종류의 공중전화는 신용카드도 사용할 수 있으나, 동전을 사용하는 공중전화는 많지 않습니다.

뉴질랜드의 전화번호들은 White Pages의 온라인 상에 나타나 있습니다. (알파벳 순으로 정리) 그리고 Yellow Pages (사업체별 정리).

휴대폰

뉴질랜드에서 이용가능한 국제 로밍 서비스에 대하여 출국하시기 전에 여러분의 전화 회사에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랩탑 컴퓨터

뉴질랜드에서는 여러분의 랩탑 컴퓨터를 컴퓨터 소켓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RJ45 타입의 플러그가 필요하며, 전원에 연결하기 위한 두개의 편편한 플러그나 세개짜리 플러그를 가진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보건 및 안전

 
 뉴질랜드 여행을 위한 안내.

뉴질랜드는 범죄율이 매우 낮은, 여행하기 가장 안전한 국가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전염병 등에 걸리 위험이 낮고, 응급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그러나 어느 나라를 여행하더라도 여행의 소지가 있는 법. 뉴질랜드관광청은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다음과 같은 안전 사항을 권고한다.

여행자 보험
여권, 신용카드 등 중요 서류의 사본을 만들어 원본과 따로 보관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귀중품의 모델명, 일련번호 등을 기록
뉴질랜드 응급통화 번호는 국번 없이 111.
신변보호
뉴질랜드의 범죄율은 여러 타국에 비해 낮은 편이지만 다음과 같은 간단한 안전수칙을 지킴으로 자신과 타인을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다:

가능하면 본인이 잘 알고 믿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여행.
밤 늦은 시간에는 다른 사람과 함께 조명이 있는 곳에 있도록. 공원이나 골목은 피하며, 아는 사람과 함께 택시를 타거나 차량에 탑승.
마약이나 적정량을 넘어선 알코올은 경각심을 떨어뜨리고 취약성을 높여준다.
바에서는 낯선 사람이 권하는 술을 마시지 말고, 본인 술을 보지 않은 채 놓아 두지 말 것.
현금출납기(ATM)를 사용할 때는 가능하면 소액을 주간에 인출하고, 개인 암호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귀중품은 항상 자기 곁에 둘 것.
모르는 사람의 차량에는 탑승하지 않는다.
뉴질랜드는 아직도 비교적 안전한 나라이기는 하지만, 히치하이킹을 권하지 않는다.
야간에는 캠퍼밴을 포함한 숙소의 문을 꼭 잠그고 창문단속을 철저히 한다.
휴대폰을 늘 소지하는게 좋고, 신변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위협을 받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111로 신고한다.
비상시를 위해 구급의약품을 가지고 다니는 게 좋다.
뉴질랜드 관광청은 신변 안전의 면에서나 자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의 면에서 바람직 하지 않기 때문에, 무료 캠핑을 권하지 않는다.
도움이 필요할 때

뉴질랜드에서 긴급시 신고 전화번호는 111이며, 이용은 무료다. 경찰, 소방서, 구급차가 필요한 긴급 상황이나, 인명구출을 위한 도움이 필요할 때는 모두 111로 전화하면 된다.

뉴질랜드의 거의 모든 도시에 경찰서가 있으며, 연락처는 현지 전화번호부에서 찾을 수 있다.

신변안전에 문제가 있거나 위협을 받을 때는 주저하지 말고 경찰에 신고한다. 도난을 당했거나 범죄 피해자가 되었을 경우에도 지체없이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다.

문자메세지를 이용한 안전 요령

뉴질랜드의 주요 이동통신 회사는 모두 여행자를 위한 휴대폰 문자메세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7233[SAFE] 번으로 자신의 현재 위치, 이동 상황을 문자로 보내고, 계속 업데이트할 수 있다. 그 내용은 중앙 데이터베이스에 보관되며 필요시 경찰에서 이용할 수 있다.

7233으로 보내는 문자메세지 발송 여부는 위험할 경우 111로 신고하여 경찰의 도움을 받으라는 내용의 답신으로 확인된다.
뉴질랜드 경찰과 관광업계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여행하는 동안 여러분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리는 또 하나의 방법으로 이 서비스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개인 소지품의 안전한 관리

안전한 소지품 관리를 위해 아래의 기본 사항을 참조하는게 좋다:

사람이 없을 때나 야간에는 숙소나 차량의 문을 꼭 잠그고 창문의 문단속을 철저히 한다.
귀중품은 절대로 주차한 차량 안에 두지 않는다.
차 안에 지도, 짐, 여행자 안내서 등을 보이도록 놓지 않는다.
귀중품은 숙소의 대여 금고 등 안전한 곳을 이용하는게 좋다.
캠퍼밴은 꼭 지정된 곳에 주차한다.
가방, 베낭, 지갑이나 카메라를 공공장소, 특히 공항, 페리 터미널, 열차역에 사람이 보지 않는 상태로 놓아두지 않는다.
소지품 중 어떤 것이라도 도난을 당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가능한 조속히 인근 경찰에 신고한다..
사고
조금만 안전에 주의하면 사고없는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사고로 인한 부상을 당했다면, 뉴질랜드의 사고 보상 정책에 따라, 사고보상기관 (ACC)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뉴질랜드에서는 체류기간동안 사고로 인한 상해에 대한 치료비를 ACC로부터 제공받는 대신, 사고에 대한 책임을 묻는 고소를 제기할 수 없다.

ACC는 뉴질랜드에서의 치료 및 회복에 대한 부분만을 커버하며, 비용의 일부를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개인의 여행자보험 또는 건강보험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 만약 심각한 부상을 입어서 장기간의 치료가 필요하게되면, 일괄보상액을 받게 될 수 있다.

ACC는 사고로 인해 일어나는 후유증 및 사고로 인해 발생하는 치료비 외의 추가 비용에 대해서는 보상을 하지 않는다.

스스로 여러분의 건강에 대한 보험을 들어두시기를 강력하게 권한다.뉴질랜드의 의료/병원 시설은 높은 수준의 치료와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사고가 아닌 경우 무료로 제공되지 않는다.

여러가지 의약품을 가지고 뉴질랜드에 입국하시는 방문객들은 뉴질랜드 세관 통과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피하기 위하여 의사의 진단서를 같이 가져오는게 좋다.

예방 접종
뉴질랜드에 입국하기 위하여 예방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뉴질랜드 운전

 

뉴질랜드 운전의 핵심은 좌측 운행

뉴질랜드 운전의 다른점
뉴질랜드 도로교통안전국(NZ Transport Agency) 웹사이트 에서 기본적인 교통법규 및 룰을 볼 수 있다.

도로 안전

뉴질랜드의 도로는 경치가 좋고 교통체증이 없는 편으로, 비교적 운전하기 쉽다.

뉴질랜드는 규모가 작은 반면, 여행시 이동시간이 길게 걸릴 수 있는데, 그 이유는 자연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서 도로를 깔 때 산이나 언덕을 돌아서 둘러가게끔 해놨기 때문이다. 또, 구불구불한 지형 또는 폭이 좁은 2급도로에서는 차량의 속도를 낼 수 없다.

시가지 운전에 익숙해 있더라도 교외 도로에서 운전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 도로 망이 잘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상기후, 지형, 폭이 좁은 2급도로, 다리 등 위험요인이 있으므로 조심하는게 좋다.

안전한 운전을 위해 아래의 사항을 명심해야 한다.



자전거와 오토바이
자전거와 오토바이를 탈 때는 반드시 헬멧을 착용해야 한다.
야간에는 앞,뒤 라이트를 꼭 켜야한다.
오토바이는 항상 헤드라이트를 켜야한다.
고속도로에서 자전거 타는것은 불법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뉴질랜드 도로교통 안전국 웹사이트를 참조하는 게 좋다.

국제 운전 면허증과 허가
번역되고 공증된 한국 면허증이나 국제 운전 면허증(IDP)이 있으면 법적으로 12개월까지 뉴질랜드에서 운전할 수 있다. 운전시에는 언제나 운전 면허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하며, 이는 국제면허증과 한국면허증 원본을 모두 가지고 있는 걸 의미한다.

뉴질랜드에서 법적으로 자동차를 렌트할 수 있는 연령은 21세이며, 운전 면허증이 유효기간이 반드시 남아있어야 한다.

차량 렌트

렌트할 차량은 미리 예약하는 게 좋다. 특히 뉴질랜드의 여름인 12월에서 2월까지는 예약이 꽉 차있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할 것.

장애인 시설

 

뉴질랜드는 법으로서 새로운 빌딩이나 주요 건물의 재 건축시 장애인들을 위한 '합리적이고 적당한' 시설을 설비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설들이 휠체어를 쉽게 이동할 수 있도록 되어 있으므로, 예약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웨카(Weka)는 뉴질랜드의 장애인을 위한 정보 사이트로, 장애인 및 가족들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Or call Weka on Ph. 0800 17 1981

장애인을 위한 운송수단

액세서블 투어스 또는 젯세이브 같은 투어 오퍼레이터들은 개인과 단체를 위한 할러데이 팩키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운송업체들은 특별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여행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나, 미리 출발하기 전에 전화하여 업체들에게 정보를 주거나 이용 가능한 상황들에 대하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도시 교통 버스들은 장애인들을 위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장애인들을 위한 주차공간이 있으며, 방문객이 체류하는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임시적으로 제시할 수 있는 카드의 발급도 가능합니다. 뉴질랜드의 카드를 얻기 위해서는 방문객들은 장애를 증명할 수 있는 자국의 카드나 의사의 진단서를 증거로서 제시하여야 합니다. 뉴질랜드에 도착하면,NZCCS 에 (0800 227 225)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대부분의 주차 공간에는 특별히 장애인만을 위한 장소들을 할당해 놓고 있습니다.

음식 알레르기

특정한 음식에 알러지 반응을 일으키거나 특정 음식을 섭취해야만하는 여행객은 뉴질랜드 농림부, 웹사이트 또는 이메일을 통해 뉴질랜드로 반입할 수 있는 음식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자 정보센터

 

뉴질랜드 공식 여행자 정보망 i-SITE(아이-사이트: 여행정보센터)가 전국적으로 90여 곳에 설치되어 있다.

i-SITE에 근무하는 직원은 모두 현지 여행 정보에 정통한 현지인으로서, 양질의 액티비티, 관광명소, 숙소, 교통 등을 비롯한 모든 부분에서 여행자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여행자가 무엇을 원하든 가장 최신의 정보와 멋진 경험을 추천해 줄 것이다!

그러므로 먼 나라에서 뉴질랜드를 찾은 여행자나 길 아래에 사는 지역 주민이 다 같이 i-SITE에서 각종 정보를 구할 수 있다. 

여행 일정 계획과 정보
전국적인 예약 – 숙소, 교통, 액티비티
무료 지도, 날씨, 산악 안전 정보
인터넷 부스
현지 정보 – 이벤트, 명소, 식당을 비롯한 모든 것!

뉴질랜드 사람들

 

친절하고 실제적인 뉴질랜드인들, 그들과의 만남도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된다.

역사적으로 마오리, 유럽, 태평양 제도, 아시아 문화가 조각보처럼 엮인 뉴질랜드는 다문화의 멜팅팟 – 그러나, 세계적으로 독특한 키위만의 고유한 특성이 모두를 하나로 묶어내고 있다. 

오늘날, 440만 명의 뉴질랜드인(일명 ‘키위’라 불린다)은 유럽계 약 69%, 마오리 원주민 14.6%, 아시아인 9.2%, 그리고 비 마오리계 태평양제도인 6.9%로 구성되어 있다. 

지리적으로, 북섬 인구가 전체의 ¾을 차지하고, 오클랜드에 전 인구의 ⅓이 거주하고 있다. 그 외에, 웰링턴과 크라이스트처치, 해밀턴 등 주요 도시가 대다수 키위의 삶의 터전이 되고 있다.

CameraA tradition Maori greeting - the hongi
A tradition Maori greeting - the hongi
By Chris Sisarich
초기 항해사
크리스토퍼 콜럼버스(Christopher Columbus)와 세상 끝 가장자리에 낭떠러지가 있다고 두려워했던 유럽인들보다 4백여 년 앞서, 이미 마오리인들은 사전 지식도 없이 드넓은 태평양을 작은 항해용 카누로 건너 아오테아 뉴질랜드의 첫 주민이 되었다. 오늘날까지 마오리 문화는 국가로서 뉴질랜드 정체성의 바탕을 이루고 있다.

CameraThe Weta Cave, created by famous NZ filmmaker Peter Jackson
The Weta Cave, created by famous NZ filmmaker Peter Jackson
By Weta
강인한 개척자
뉴질랜드의 초기 유럽인 개척자들은 용감하고 강인하며 독립적이었다. 농장과 마을을 세우기 전에 먼저 울창했던 삼림을 베어내야 했다 – 힘들고 때로는 위험한 일이었다. 지리적인 고립과 이러한 생활 여건 때문에 초기 뉴질랜드인들은 강인해야 했고 여러 기술을 몸소 익혀야 했다. 

이것이 오늘날 뉴질랜드인의 재능과 독창성으로 연결되고 있다. 과거 개척자들이 지녔던 이 특성은 오늘날의 신 개척자들 - 젊은 키위 사업가, 컴퓨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영화 제작자, 패션 디자이너, 스포츠인에게 이어져 세계에 뉴질랜드를 알리고 있다.

CameraNew Zealander AJ Hackett invented the Bungy Jump
New Zealander AJ Hackett invented the Bungy Jump
By AJ Hackett
뒷마당의 천재
20세기 초, 어니스트 러더포드(Sir Ernest Rutherford)가 원자가 쪼개질 수 있음을 보여 준 것을 시작으로 키위들의 발견과 발명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발명 대다수는 글자 그대로 뒷마당에서 이루어졌다. 냉동육, 해밀턴 젯보트, 번지 점프 등은 많은 키위 발명품 중 유명한 몇 가지. 

뉴질랜드인의 발명품 중에는 또한 마취총, 지진 격리 ‘받침’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는 고무-납 재질 블록), 전기 울타리, 세계 최고 속력을 내는 오토바이, 냉동 진공 펌프, 우표판매기, 간격이 넓은 양털 깎기 빗, 전기 연료 펌프 등등 수없이 많다!

CameraKiwis love camping in the great outdoors
Kiwis love camping in the great outdoors
By Ben Crawford
야외 활동을 사랑하는 키위
뉴질랜드를 찾는 많은 여행객처럼, 키위들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야외 활동에 정열적이다. 

뉴질랜드인들이 수상 스포츠를 즐기고, 보트를 보유한 가구 비율이 15%를 넘는 것은 해안선이 긴 뉴질랜드에서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키위들은 일류 요트 설계자로서 주목 받는 한편, 요트, 카약, 윈드서핑, 조정 경기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 

다른 인기를 끄는 야외 활동으로, 하이킹과 캠핑, 낚시, 숲과 해변 걷기 등이 있다. 한편, 1953년 세계 최고봉인 마운트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에드먼드 힐러리(Sir Edmund Hillary)의 발자취를 따르는, 등반 모험가들도 있다. 

CameraRugby - New Zealand's national sport
Rugby - New Zealand's national sport
By Arno Gasteiger
스포츠 필드에서의 동지애
두 차례의 세계대전 중 뉴질랜드 성년 남자들의 희생이 컸던 반면, 친구와 동료 간의 의리 – ‘동지애’가 사회적인 가치로 소중하게 여겨지게 되었다. 오늘날 스포츠 경기장에서 이를 목격할 수 있다. 

최근 럭비월드컵에 우승한 올 블랙스(All Blacks)팀이 있는 뉴질랜드에서 럭비는 관전자가 가장 많은 인기 스포츠이다. 영국의 공립학교에서 시작된 럭비는 이제 자타가 공인하는, 뉴질랜드 ‘보통 남자들’의 최고의 대중 스포츠로 자리 잡고 있다. 

CameraFor many Kiwis, farming is a way of life
For many Kiwis, farming is a way of life
By Ben Crawford
세련된 도시 생활 아니면 시골에서 농사짓기? 
독특한 다문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많은 키위가 도시 생활과 카페 문화를 즐기고, 새로운 음식과 패션, 예술에 대한 취향을 갖고 있다. 이들은 럭비 경기를 관전하러 가듯, 아시아계 레스토랑과 현대 미술관을 찾는다.  

많은 사람이 도시 생활의 매력에 빠져 있는 한편, 전원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도 상당하며 농축산업이 주요 수출 산업으로 꼽힌다. 전통적인 수출 품목인 양털과 육류, 유제품이 여전히 강세인 한편, 서베너(Cervena: 뉴질랜드 사슴고기), 화초, 생명 공학, 와인 등도 수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CameraGet friendly with the locals and join in for some beach volleyball fun
Get friendly with the locals and join in for some beach volleyball fun
By Chris McLennan
현지화 되기
여유 있고 친절한 뉴질랜드 사람들과의 만남이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되기도 한다. 여행하며 말을 걸자 – 술집이나 레스토랑에서, 또는 현지 시장에서 가볍게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그 지역에 관한 현지인의 지식도 얻게 되고, 현지 키위 언어의 특징도 알게 되고, 심지어 일생의 친구를 만나게 될지 누가 알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