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서 항공 직송 판매…뉴질랜드 가격의 3배 넘어
신세계백화점이 '바다의 친구(Friend of the sea)'가 인증한
뉴질랜드 생물 선어를 28일부터 판매한다. '바다의 친구'는
해안 생태 서식지를 보호하는 국제 비영리단체다.
이번에 판매하는 선어는 참돔, 투어바리, 물릉돔 등으로
방사능 우려와는 거리가 먼 뉴질랜드의 대표적 고급생선이다.
냉장 상태로 항공 직송됐다.
'바다의 친구' 인증을 받은 제품은 과도한 어획을 하지 않고,
낚시 법이 바다에 악영향을 주지 않아야 하며 어획 시
모든 법적 요구사항을 준수하는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거친 제품이다.
한국 판매가는 뉴질랜드 시세인 Kg당 $15~$18의 세배가 넘는 가격이다.
<출처> 뉴질랜드선데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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