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20th and 21st Century New Zealand

 

19세기와 20세기의 대부분의 시기를 통하여 영국의 '조국'은 뉴질랜드에 거대한 영향을 끼쳤다.

정부의 행정, 교육 그리고 문화가 영국을 모델로 하여 설립됐고, 뉴질랜드 군대는 보어전쟁과 두차례의 세계전쟁에서 싸웠다. 당시 뉴질랜드 수상이었던 마이클 세비지는 1939년에 영국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영국이 가는 곳은 우리도 간다. 영국이 대항하는 곳이면 우리도 대항한다.'

뉴질랜드가 여전히 영국의 유산에 의해 강하게 영향을 받고는 있지만, 현재는 자신만의 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 여전히 영연방의 멤버이면서, 미국과의 친밀하고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뉴질랜드는 현재 교역과 외교에 대한 아주 독립적인 정책을 펴고있다.

1980년대 중반에 무핵지대가 되었으며, 군대 역시 기본적으로 태평양 지역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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